12-12-20
원주시선관위가 원주시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 장애인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선거 당일 장애인 전용차량 7대를 운행해 장애인들로부터 호평. 원주시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차량이용 신청이 들어오면 집으로 방문해 투표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한 후 투표를 마치면 다시 전용차량으로 귀가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 선관위는 이와함께 농촌지역인 부론·지정·귀래면 지역 주민들의 투표를 돕기위해 셔틀버스 4대를 투입, 이날 총 14차례를 운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