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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마음스포츠센터 체육관에 장애인 전용 시간대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부산시설공단은 또 이곳에서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골볼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장애인 회원과 선수들의 훈련장 이용이 쉽지 않아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2023년 03월 27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