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대덕구와 청년벙커는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목요언론인클럽,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한남마중물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및 그림 공모전’ 후속사업으로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작품이 출품된 공모전의 성과를 홍보함과 동시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더 다양한 대덕구 공간과 많은 대덕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추가적으로 기획되었다.
사진=청년벙커
전시회는 15일 대덕문화원 본관에서 17일까지 설치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11월 20일~11월 24일) △대덕구 청년벙커(11월 27일~11월 28일, 12월 11일~12월 15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11월 29일~11월 30일), △대덕구청 본관(12월 4일~12월 8일)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년벙커는 출품작 전시회 이후에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남대학교LINC3.0사업단과 함께 수기 수상작에 대한 책자를 제작하고, 그림 수상작들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컬처 2023년 11월 1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