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현기, 이하 충북자립센터)는 지난 20일 베다니단기보호센터(센터장 이옥자)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프로그램과 교육‧인권 서비스 개발‧제공, 복지정보제공,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현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향상하고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옥자 센터장은 “단순한 자립생활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2024 03 21 기사
권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