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함평지구협의회 월야면봉사회가 지난 20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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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함평지구협의회 월야면봉사회가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함평군 달맞이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은 함평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월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총 31세대에 전달됐다.
월야면봉사회 박승란 총무는 “매주 수요일마다 이렇게 월야면 봉사원 여러분들이 나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들도 대한적십자사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남매일 / 2024 .3 .2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