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28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비롯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 3억3천3백만원 중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으로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7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게 전달하였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Businesskorea 2024년 03월 28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