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와사회는 지난 8일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11명을 대상으로 1차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와사회
사단법인 장애와사회는 지난 8일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11명을 대상으로 1차 집합교육을 진행해 이용 장애인 당사자 간 교류 및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의무를 환기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이번 집합교육은 활동지원서비스 정기 모니터링 결과 이용 장애인 당사자 간 교류시간과 계절 활동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외부활동으로 실시됐다.교육 내용은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성희롱 예방으로 함께 퀴즈를 풀며 서비스 이용에 대해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스스로 점검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또한 외부활동으로 동료 알아가기,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애와사회는 “앞으로도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장애인 당사자 교육을 지속해 서비스 이용 주체인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생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