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영식)·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 제주담은협동조합 섬의시간(대표 김영심)에서는 11일 용담2동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 '삼촌 반찬 가져와쑤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중증장애인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삼촌 반찬 가져와쑤다’사업은 연말까지 지역내 취약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 2024년 04월 11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