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조영복)가 주식회사 아이캔(대표이사 권혁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캔은 지난 12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장애인태권도 선수 후원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아이캔은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과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전 안전 시스템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도장애인태권도협회에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재정후원과 장애인 우선 고용을 약속했다. 권혁산 대표는 “도내 플라스틱 재활용 및 저감 사업과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전 안전 시스템의 보급을 통해 장애인태권도선수의 후원 및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예섭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4. 4. 1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