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토요일은 공단의 두리발 고객으로 등록된 회원이라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인 24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을 적용한다.
단, 다인승 및 솔라티 등 광역·시외 운영과 교통약자(장애인·임산부) 콜택시는 무료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리발 홈페이지와 통합콜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하연 기자
출처 : 서울파이낸스(http://www.seoulfn.com) 2024 .4 .1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