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4월 20일) 맞이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가 15일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주관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가 후원했다.
청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배용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회장 성낙전)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중증장애인일감지원센터 일감 보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식사 보조 △배식 봉사로 진행됐다.
배용원 검사장과 연광영 회장 등은 배식 봉사에 참여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증평지구협의회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장학사업,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출처 : 아이뉴스24 2024 04 1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