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김지희 관장)은 25일, KTcs 하트너봉사단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행복한우리복지관 이용 장애인 20여명과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옥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등 전주의 관광지와 특산품 만들기 체험으로 평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행복한우리복지관 제공
출처 : 데일리한국 2024년 04월 2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