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오준오)는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
에서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거 모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춘천]춘천형 통합돌봄에 앞서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적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오준오)는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
서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거 모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추진현황과 더불어 시의 민·관 사례를 검토해 춘천형 주거모델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남기철 동덕
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지원주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 김소영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부장과 심수용 참사랑의 집 사무국장이 각각 '커뮤니티케어 하우스' 성과보고
와 '장애인주거지원'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이후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
돼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수빈기자
(출처) : 강원일보 /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