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장기요양대상자 등
원주 미리내도서관(관장 김영열)이 장애인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도서를 집까지 무료 배달하는 ‘책나래’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대상은 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 및 장기요양대상자 등이다.원주시 공공도서관 및 책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의 도서관’으로 등록 후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자료를 신청하면 택배로 배송받는다.택배비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남미영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21.05.28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