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는 최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 특화사업 전개를 위한 기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원주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가 민관협력 사회복지 특화사업을 전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체 기금 500만원을 활용하고 협의체 구성원 저마다의 장점을 살린 재능기부 방식을 접목한다.
저소득 나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식재료 꾸러미 지원,소외계층 명절 위문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김종태 위원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욕구를 파악,지역 스스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21. 6월 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