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호둘레길 자작나무숲.송호정 가는 길 입구의 인근에 있다.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의 공간이 마련됐다.인제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는 6일 인제읍 소재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어울림을 통한 배려와 나눔의 숲길 문화 제공 등을 위해 지역내 중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자작나무 숲길 장애인 트래킹을 마련했다.올해로 4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중증 장애인과 가족,비장애인 등이 참여해 서로간의 우정을 나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진교원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21.06.07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