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전해달라" 응원에 "최선 다하겠다" 다짐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하이원리조트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27일 비대면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행정동의 임직원과 횡성군 국가대표 숙소의 선수단을 화상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하이원 선수 모두 강원도가 고향이라 들었다"며 "강원도민과 함께 국민이 응원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의 기쁜 소식을 전해달라"고 응원했다.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하이원리조트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27일 비대면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행정동의 임직원과 횡성군 국가대표 숙소의 선수단을 화상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하이원 선수 모두 강원도가 고향이라 들었다"며 "강원도민과 함께 국민이 응원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의 기쁜 소식을 전해달라"고 응원했다.
선수단은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한 강원도민과 국민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알파인스노보드팀의 이상호·김상겸 선수와 알파인스키팀의 정동현·김소희 선수가 참석했다.
배연호 기자
출처: 연합뉴스 2022-01-27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