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이 오는 21일까지 문화의달 행사를 열어 이용 장애인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장애인들이 참여해 만든 도예, 사진, 섬유디자인 등 미술작품을 복지관 본관 입구 및 2·3층 복도 등에서 볼 수 있다.공연은 복지관 로비에서 열려 10일 오후 4시 난타, 13일 오후 4·5시에 댄스와 합창단 공연을 갖는다. 또 해냄미래대학 댄스과는 17일 오후 4시, 해냄평생대학 합창과는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강주영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3. 7. 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