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회관·남대천 야외특설무대
‘양양 클래식 콘서트-물결 위로 흐르는 선율’ 공연이 21, 22일 2일간 양양문화복지회관과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재단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첫날인 21일 30인조 ‘코원필오케스트라’,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오신영’, ‘앙상블 라퐁뗀’ 공연이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해설로 진행된다.
또 22일 야외공연은 플루티스트 최소녀, 색소폰 멜로우키친, 금관5중주 ‘벤투스 브라스 퀸텟’과 4명의 성악가와 아카펠라 그룹 ‘하일랜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좌석 예매 및 공연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훈 choihoon@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3. 7. 17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