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10월 9일 원주천 둔치
【원주】치악전통문화등축제위원회는 봉평교와 개봉교 사이 원주천 둔치에서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4회 원주전통불빛축제를 한다.
축제는 매일 일몰 후 진행된다. 원주천은 동물, 동화 주인공, 만화 캐릭터 전통대형한지등으로 꾸며지고 인도교에는 등터널이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 노래자랑도 펼쳐져 28일 예선을 거쳐 30일 본선이 열린다. 이와 함께 공연,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됐다.
출처 : 강원일보 / 2023. 9. 6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