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재)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재성)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김태원, 정승환, 송영길, 김회경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주는 연극이다.
개그맨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작품으로, 산전수전을 겪은 노인들의 인생을 다루며, 그들의 고단하면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잘 담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티켓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출처 : 강원일보 / 2023. 9. 6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