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원주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행사가 열린다. 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원주천에서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보장구 이용 장애인, 보장구 미이용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하정)은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주간행사 ‘공감’을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그림·시 공모전 ‘공감-각’, 릴스 챌린지 ‘공감으로 세상을 잇다’, ‘공감 전시회’, ‘나눔으로 완성되는 라면 트리’ 등 즐거움을 함께 나눌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권혜민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4. 4. 12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