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도지회(회장:김미영)가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작을 알린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양육가정을 위해 기획됐다.첫 순서는 5~7세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100개 가정은 택배를 통해 3종의 보드게임 꾸러미를 제공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카페 맘맘맘강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수빈기자
출처: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