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3년 만에 당진에서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열린다.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당진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5천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함께 잇는 우리'라는 주제로 충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 공연, 세한대학교 사물놀이, 주제공연, 불꽃 퍼포먼스, 인기가수 장윤정, 임창정, 브레이브걸스의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정찬욱 기자
출처 연합뉴스 2022-09-2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