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취약계층 침구류 세척·배달 추진
삼척시가 14일부터 원덕읍에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홀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불, 대형 침구류를 무료로 수거해 세척·배달하는 사업이다. 또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구매 대행서비스와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서비스도 병행 추진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2. 3. 14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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