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커다랗고 신기해!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계단.
익숙하게 지나치는 솔방울.
아이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올해로 100주년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위태롭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꿋꿋이 세상을 모험하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지요?
방정환 선생님은 1923년,
첫번째 어린이날 기념일에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하며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을 배포했습니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주시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어린이를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하고 있을까요?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어린이의 세상을 이해하고
더욱 따뜻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으니까요!
<출처 : 강원도 유투브채널> 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