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위기에 빠지는 순간!!
항상 등장하는 히어로!
이런 히어로들이 우리나라에도 존재했다?
그 히어로들은 바로!!
일제의 탄압 속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셨던 독립투사분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원도에서 활동하셨던
독립투사분들을 만나볼까요?
chapter.1 조선 팔도에 무궁화를 꽃피우다
홍천으로 낙향하신 후, 모곡교회와 모곡학교를 설립하시고
약 30만 주의 무궁화 묘목을 전국 각지로 보급하신 분은 바로!!
언론인이자, 교육자로 독립을 위해 싸웠던
무궁맨! '남궁억' 선생님입니다!!
chapter.2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 지도자
"비록 여자라 해도 나라를 구하는데
남녀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춘천으로 시집오면서 강원도에 정착한 '윤희순'은
여성들에게 의병활동을 동참하길 촉구하며
여성들과 함께 학교를 세워 독립운동가를 양성했습니다!
chapter.3 누명 쓴 히어로
철원에서 태어난 '박용만'은
일본 유학 당시 독립운동을 주도해 2번이나 투옥되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인 농장 내에 한인 최초 군사학교
'한인소년병학교'를 설립해 독립군 양성 기관에 영향을 줄 정도로
항일무장투쟁을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제의 밀정이라는 누명을 쓴 채 동포의 손에 암살당했는데요!
현대 학계에서는 박용만이 밀정이었다는 것은 오해로 보인다며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독립을 위해 애썼던 그의 업적이 다시 합당한 대우를 받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원도의 독립운동 히어로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더 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봐요!!
<출처 : 강원도 유투브채널> 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