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장애가정청소년> 지원캠페인
병원비가 절실한, 지원이 가정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가정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은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누나가 있습니다
저는 엄마, 누나1명 이렇게 3식구입니다.
아빠는 3년전에 동아가셨고,
엄마는 매일매일 발달장애를 가진 저와 스미스마제니스증후군을 가진 누나를 돌보느라 눈코 틀새없이 바쁩니다.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작년,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엄마가 갑자기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엄마의 치료로 힘든상황이지만,
우리 땜에 아픈지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누나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엄마가 치료하는 중에는 저희를 봐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낮에는 집에서 활동 지원을 받았고,
누나는 늦은 시간까지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다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게 되었어요.
화상치료비가 필요해요
엄마가 없는 사이 벌어진 일이라, 너무 미안해하고 있지만
현재 수술 이후 관리가 필요하여 병원에서 4개월째 치료중입니다.
누나의 저온화상 치료는 장기간이 걸린다고 하고요.
퇴원 후에도 당분간 체험홈에 입소하여 지낼 예정이지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지원이 어려워서 걱정입니다.
<출처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투브채널> 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