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20일 지역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월 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회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반찬을 전달하며 안전 확인과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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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남일보] 2022. 4월 2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