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3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상당구 남일면) 준공식을 열었다.
시가 낡고 오래된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18억6천여만원을 들여 같은 자리에 다시 지은 이 센터는 상담실과 북카페, 프로그램실, 교육실, 문서고 등을 갖추고 있다.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2026년 말까지 위탁 운영한다.
출처 : 연합뉴스 / 2022. 5. 3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