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이한열, 공공위원장:김선옥)는 최근 지역 특화사업으로 ‘행복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반찬 나눔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세대 거주 비율이 높은 삼화동에 필요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
체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사업과 함께 7월부터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위
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위기 상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