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끼니야 반갑다’ 사장은 지난 10일 혹서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20대
(100만원 상당)를 동해시에 기탁했다.
김 사장은 2019년부터 매월 손수 제작한 도시락 70개(70만원 상당)을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생활시설 및 독거노인·저
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기탁받은 선풍기를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