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장애 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이뤄 장애 인식개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의 출품 분야는 그림(4절 또는 8절, 카툰-컷 자유)과 미디어 영상(UCC 등)이며, 시상 내용은 대상(3명, 15만 원), 최우수상(5명, 10만 원), 우수상(10명, 5만 원), 어울림상(30명, 1만 원)으로 총 48명이 수상한다.
2024년 장애 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대한 작품 전시회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 전시회에는 충북 북부권(충주, 제천, 음성, 단양)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공모전은 충주시와 복권 기금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복지팀(856-1100(내선 5번))으로 문의 혹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http://www.cbr.or.kr/)을 확인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출처 : 충북일보 / 2024 .3 .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