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응급호출기, 활동량감지기 등을 설치해 화재, 건강 상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에 소방서(119)로 자동으로 연계해주는 서비스다.올해 1월부터는 차세대 댁내장비로 전면교체 되면서 모니터가 부착된 태블릿 형태의 장비와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감지)등이 전면 도입되어 실시간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전담인력들이 가정에 방문하지 않고 댁내장비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당사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자격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로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 및 학교생활 등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이다.모집기간은 연중상시모집이며, 신청 및 문의는 양천IL센터(02-2606-2979)로 하면 된다.
출처: 에이블뉴스 2021-05-1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