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취업 등 심층 지원
상지대 청년지원센터가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청년 다다름 사업’을 실시한다. 장기 미취업 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 및 가정위탁이 종료된 청년, 대학 비진학자, 가족돌봄 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발굴하고 심층상담을 통한 지원으로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축적된 다양한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기술, 자기발전, 자립지원 등 3단계에 걸친 상담·지원을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한다.
권혜민 기자
출처: 강원도민일보 2022.01.2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