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적장애인 동아리 ‘엔젤 색소폰''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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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동아리 ‘엔젤 색소폰''팀이 지난달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OBS 방송과 함께하는 ‘2022 이스트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삼척】삼척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소속 동아리 ‘엔젤 색소폰''팀이 지난달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OBS 방송과 함께하는 2022 이스트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엔젤 색소폰'' 팀은 삼척시 관내 장애인으로 2018년 결성돼 동아리 활동과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이인성 이사부 색소폰 회장의 지도 노력도 뒤따랐다. ‘엔젤 색소폰''팀은 이 경연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해 특별상을 수상, 상장과 상품으로 색소폰 BAM 케이스를 받았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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