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고객 보은행사 개최
위축 지역경제 회복에도 앞장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이 최근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갖고,오는 6월까지 대고객 보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이 최근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갖고,오는 6월까지 대고객 보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원주 봉화산 평창한우마을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대 고객 보은행사를 펼친다.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내달 1일부터 6월까지 2개월동안 방문 고객들에게 메뉴 가격 할인 및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한다.방문 고객들에게 한우 곰탕,한우 불고기 등을 할인해주고 한우 떡갈비 2인분 주문 시 1인분을 추가 제공한다.또 방문 고객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평창한우 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평창한우마을은 창립기념일인 지난 17일 식당 방문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최일락 총괄대표는 “시민들의 사랑으로 평창한우마을이 지역에서 12년을 의미있게 살아왔다”며 “적극적인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원주점 개장 이후 매년 사랑의 한우 기탁,장애인 체육회 후원,지역 어르신 식사 대접 및 지역 아동시설 식사 제공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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