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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도 선수단 최소 30개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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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학생 선수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유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종목에 총 3,096명(선수 1,425명, 임원 및 관계자 1,671)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강원도는 7개 종목(농구, 배드민턴, 육상, 슐런, 조정, 수영, 볼링)에 총 106명(선수 43명, 감독 및 코치, 임원(보호자) 6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단합력을 선보여 최소 3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

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김영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강원도를 대표해 참가하는 43명의 장애학생선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 모두가 건강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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