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포스코와 협력해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꿈을 Green다!’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편견 없이 세상과 소통, 장애인과 함께 일자리·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지장협과 포스코ICT 주최로 포스코엠텍, SNNC,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에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환경부, 포스코, 포스코1%나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